(베이징 10월 19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중화인민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고있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이 19일 베이징시 교외의 방산구에 현대적으로 꾸려진 한촌하촌을 참관하였다.

김영남위원장과 함께 대표단성원들인 경공업상 리주오, 외무성 부상 김영일, 무역성 부상 김영재, 중화인민공화국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최진수 기타 수행원들이 이곳을 돌아보았다.

우리 나라 주재 중국 특명전권대사 무동화, 관계부문 일군들이 동행하였다.

방산구와 한촌하촌의 책임일군들이 대표단을 맞이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연혁실에서 농업과 건축을 기본으로 경제를 발전시켜 촌주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고있는데 대한 해설을 들은 다음 농촌살림집들과 남새온실 등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