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4년 10월 20일기사 목록
남조선핵무장화에 숨은 미제의 교활한 책동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에서 핵무기개발실험이 진행된 사실을 두고 미국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것은 남조선의 핵무장화실현을 위해 책동해온 미국의 죄행을 폭로하는 또 하나의 계기로 되고있다.

1960년대부터 남조선당국이 핵무기개발에 나서도록 부채질한 미국의 책동으로 1962년과 1972년 핵분렬성플루토니움을 생산할수 있는 미국제 《트리가 마크 2》,《트리가 마크 3》연구용원자로들이 각각 가동을 시작하여 남조선에서는 핵무기개발을 위한 기초가 갖추어지게 되였다.

남조선잡지 《월간조선》 1983년 10월호는 당국이 핵개발을 위해 1970년대초 미국의 핵물리학자들을 초빙한 사실과 여러 나라로부터의 원자로구입을 추진한 사실을 밝히였다. 당시 이것은 미국의 묵인이 아니고서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 일이였다.

1985년 남조선당국이 속성플루토니움생산로인 다목적연구로설계에 착수하고 1992년부터 가동을 시작하게 된것도 바로 미국과의 교섭에서 이루어진것이다.

특히 미국은 1970년대에 남조선당국자들이 추진하고있던 캔두형중수로도입의 목적이 핵무기제조에 있었다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이를 눈감아 주었다.

미국은 남조선당국의 핵무기개발책동에 적극 개입해나서기도 하였는바 1978년 9월 26일에는 남조선에서 당국자와 미8군사령관의 참가하에 핵무기생산의 개시를 예고하는 유도탄발사시험이 진행되였고 1985년 5월 미국과의 합의에 따라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온 핵연료봉들로 플루토니움을 추출하였다.

오래전에 미국은 《한국이 핵무기생산능력을 보유하고있다》는 명백한 결론을 내림으로써 남조선에서의 핵무기개발사실을 알고있었으며 그를 묵인조장했다는것을 스스로 폭로한바 있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