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 10월 20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중화인민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고있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김영남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이 20일오전 천진시에 있는 주은래등영초기념관을 참관하였다.
대표단은 먼저 기념관홀에 있는 주은래동지와 등영초동지의 립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경의를 표시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주은래동지는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대표단성원들은 주은래동지와 등영초동지의 혁명생애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선을 방문한 주은래동지와 함께 찍으신 사진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중국방문시 등영초동지에게 선물로 보내신 금속(은)꽃바구니사진 그리고 그들의 생애와 풍모를 보여주는 사료들과 유물들을 돌아보았다.
천진시인민정부 부시장 진질풍, 부비서장 류홍승, 조선주재 중국 특명전권대사 무동화, 관계부문 일군들이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