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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의 모범을 적극 따라배우자》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의 모범을 적극 따라배우자》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사설을 실었다.

우리 조국은 불패의 사상강국이며 오늘의 선군시대는 고결한 인간,참다운 애국자의 대부대가 자라나는 보람찬 시대이다.

선군의 기치밑에 혁명의 수뇌부와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철통같이 다져지고 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전환기가 펼쳐지고있는 속에서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정신적풍모는 비상히 높은 경지에 이르고있다.

오늘 우리 당이 내세우고있는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인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4.5갱 채광소대장 안정민,황해남도 재령군 김제원협동농장 작업반장 김대성,과학원 조종기계연구소 실장 김사명,평안북도 벽동군 송련중학교 창주분교 교원 김경수동무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와 실천적모범은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우리 인민의 영웅적진군을 힘있게 고무해주고있다.

안정민,김대성,김사명,김경수동무들은 선군의 기치밑에 주체혁명위업을 전면적으로 완성해나가는 투쟁에서 우리 인민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선군시대의 참된 영웅,애국자의 전형이다.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은 우리 당의 선군사상과 로선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수령결사옹위,결사관철의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었으며 인민군대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체질화하고 자기의 혁명초소를 굳건히 지키면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준엄한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장엄한 투쟁의 나날에 혁명의 수뇌부를 깨끗한 량심과 의리로 받들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 정력과 지혜,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의 대렬이 끊임없이 늘어나고있기에 우리 당이 위력하고 우리 조국이 강대하며 우리 혁명위업이 필승불패인것이다.

세기를 이어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이 수많이 배출되고있는것은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꽃피워나가는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숨은 영웅들의 대렬은 계속 늘어나고있으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당과 수령을 위하여,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려는 각오가 비상히 높아지고있습니다.》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는 선군혁명의 장엄한 진군속에서 자라나고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으로 하여 빛이 나게 된 혁명전사들이다.

사생결단의 각오를 가지고 억세게 싸워온 선군의 나날은 우리 인민이 오직 위대한 김정일동지 한분만을 굳게 믿고 만난시련을 과감히 헤쳐온 영웅서사시적행로였으며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 의지를 심장으로 절감하여온 나날이였다. 온 나라 방방곡곡을 찾아 끊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을 걸으시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뜨거운 애국의 열정과 믿음은 혁명의 수뇌부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혈연적뉴대가 더욱 굳건히 다져지게 하고 온 사회에 영웅적투쟁기풍이 세차게 나래치게 한 원천으로 되였다.

선군의 기치밑에 우리 조국의 력사에서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변혁이 이룩되는 오늘의 시대는 영웅적위훈창조의 활무대이며 백두밀림에 시원을 둔 김일성민족의 영웅적기질이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발양되는 격동적인 시대이다. 선군시대와 더불어 혁명적군인정신을 체질화한 새형의 혁명전사들이 자라나고 모든 부문,모든 일터마다에 군인숨결,군인본때,군인기풍이 꽉 차넘치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사상과 선군정치의 위력을 떠나서 일군들로부터 로동자,농민,지식인에 이르기까지 우리 인민모두가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자랑떨치고 우리 나라가 영웅의 나라로 빛을 뿌리고있는데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오늘 우리 인민들속에서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이 계속 배출되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사상중시로선,혁명적인간개조방침의 위대한 승리로 된다.

시대의 전형을 키워내고 그 모범을 일반화하여 혁명대오를 강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혁명령도방식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언제나 사상개조,인간개조사업을 다른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오시였으며 몸소 참다운 혁명가의 전형,숨은 영웅들을 찾아내시고 전체 인민이 그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주체사상에 기초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워주시고 인간개조를 위한 독특한 대중운동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주체의 인간개조사업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령도하시는 선군시대에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심화발전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기에 항일혁명선렬들을 비롯하여 우리 혁명의 장구한 년대기마다에서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여러 세대의 영웅전사들의 위훈이 세기를 이어 빛나고 오늘의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이 시대의 선구자로 만사람들의 존경을 받고있는것이다. 주체의 선군사상을 틀어쥐고 충성의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며 이 방침의 무한대한 생활력과 더불어 우리 인민은 누구나 다 참다운 주체형의 혁명가로 더욱 억세게 준비되게 될것이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부문,모든 단위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안정민,김대성,김사명,김경수동무들의 숭고한 모범을 적극 따라배워 그들처럼 조국과 인민이 영원히 기억하는 참된 혁명가,열렬한 애국자가 될것을 바라고있다.

우리 혁명은 지금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있다. 거창한 창조와 변혁으로 들끓고 어렵고도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는 우리 시대에는 그 어느때보다도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과 같이 실적으로 조국을 받드는 참다운 애국자들이 많아야 한다.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상개조사업,인간개조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온 사회에 새로운 혁신과 비약의 기상이 차넘치게 하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참다운 충신,열렬한 애국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는 여기에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을 따라배우는 사업의 목적이 있다.

사상개조,인간개조사업은 세월이 흐르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심화되여야 한다. 시대의 전형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일찌기 어버이수령님께서 수십년전에 발단을 열어놓으신 숨은 영웅들의 모범을 따라배우기 위한 충성의 애국운동,대중적혁신운동의 계속이며 그 새로운 높은 단계이다.

전체 인민이 당의 의도를 받들고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해나갈 때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전통은 빛나게 계승될것이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선군조선은 사상의 강국,신념의 성새로 끝없이 빛나게 될것이다.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을 따라배우는것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선군혁명전사로 튼튼히 준비시켜 혁명의 수뇌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기 위한 보람찬 사업이다.

선군혁명전사는 령도자를 받드는 립장과 자세가 가장 투철한 혁명가이다.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은 조국이 어려운 시련을 겪고있는 시기에 혁명의 수뇌부를 어떻게 옹위하고 받들어나가야 하는가 하는 시대적모범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수천척지하막장과 농장벌에서,과학과 교육전선에서 결사옹위,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를 충성으로 받들어왔으며 그 구현을 위한 투쟁에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라면 고난의 천만리도 웃으며 헤칠수 있고 그 어떤 역경도 순경으로 전환시킬수 있다는것이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의 드팀없는 좌우명이였다.

오늘 위대한 장군님과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운명을 같이하는 선군혁명동지가 된다는것은 우리 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한다는것이다.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있어서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의 고귀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충신,진짜배기혁명가가 되는것보다 더 큰 영예는 없다.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의 사상정신과 투쟁기풍이 온 사회에 차넘치게 될 때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선군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은 비상히 강화되고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따라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불패성은 더욱 힘있게 과시되게 될것이다.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을 따라배우는것은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고조를 일으켜 영웅조선의 기개와 영예를 힘있게 떨치기 위한 성스러운 사업이다.

거창한 창조와 혁신이 일어나는 강성대국건설투쟁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맡은 초소에서 당이 준 혁명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은 혁명과 건설에 대한 주인다운 태도,혁명임무에 대한 책임성을 완전히 체질화한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집단의 리익,나라의 리익보다 더 귀중한것이 없고 어떻게 하면 나라의 주추돌이 되여 자기 초소에서 더 많은 일을 하겠는가 하는것이 투쟁과 생활의 일관한 신조로 되고있다.

애국자가 많은 나라가 흥하는 나라이고 영웅적기상이 차넘치는 나라가 강국이다.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은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정신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공민적의무를 끝까지 다하는 애국충신들의 대부대에 의하여 수행되는 위업이다.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을 따라배우는 운동을 통하여 안정민,김대성,김사명,김경수동무들과 같은 수천수만의 혁신의 기수,참다운 애국자들이 나오고 강성대국건설에서는 새로운 비약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게 될것이다.

오늘 우리는 선군의 기치밑에 부강번영의 새로운 활로가 열리는 보람찬 시대에 살고있다. 지금이야말로 《고난의 행군》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개와 무궁무진한 창조적위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가야 할 때이다.

《모두다 선군시대의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처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참된 애국자가 되자!》,이것이 오늘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삶과 투쟁의 구호이다.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투쟁을 전당적,전인민적인 사업으로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인간개조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우기 위한 일대 사상공세이다.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의 대렬이 끊임없이 늘어날 때 정치사상전선도 강화되고 경제과학전선에서도 비약이 일어나게 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는 숨은 영웅들의 모범을 따라배우기 위한 운동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1970년대 숨은 영웅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이 발단되던 그때처럼 온 사회에 새로운 투쟁과 전진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 문학예술,출판보도부문에서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을 반영한 문학예술작품들과 선전교양자료들을 많이 내보내여 온 나라가 영웅적투쟁정신과 애국적열의로 들끓게 하여야 한다.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사업을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필승의 신념을 깊이 간직하도록 하는데 기본을 두고 밀고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우리 천만군민의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시며 조국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선군시대의 인간전형들을 따라배우는 과정은 곧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만을 하늘처럼 믿고 따르며 장군님과 운명도 미래도 끝까지 같이하는 참다운 혁명전사로 준비해나가는 과정이다.

우리는 자기 수령,자기 사상,자기 제도와 위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삶의 자욱자욱을 당과 수령을 위한 무비의 헌신으로 수놓아가야 한다.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처럼 수령결사옹위를 행동의 구호,실천의 구호로 추켜들고 높은 실적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을 견결히 옹위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떠나서는 그 어떤 행복도 미래도 없다는것을 깊이 간직하고 조국수호와 번영을 위한 투쟁에 온 넋과 심장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

선군시대 인간전형들을 따라배우는 사업을 혁명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실속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는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을 따라배우는 사업을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방법론있게 전개해나감으로써 자기 단위 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이 일어나게 하여야 한다. 우리는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의 투쟁정신을 본받아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인생관을 지니고 천만고생도 달게 여기며 후대들에게 더 좋은 미래를 마련해주기 위하여 아글타글 일해나가야 한다.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부닥치는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며 자기가 사는 마을과 거리,자기 공장과 일터,조국산천을 사회주의선경으로 더욱 훌륭히 꾸려야 한다.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은 자기 부문,자기 사업에 정통하고 과학기술에 밝은 실력가들이다. 우리는 과학과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지식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맡겨진 혁명과업수행에서 막히는데가 없는 박식가가 되여야 한다.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을 따라배우는 사업에서 일군들이 앞장에 서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무한대한 헌신의 세계를 따라배워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영웅적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을 끝까지 책임지는 립장에 서서 혁명적으로 전개하며 모든 일을 군대맛이 나게 최상의 수준에서 전투적으로 해제껴야 한다.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은 전당적으로 벌려야 할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며 그 성과는 당조직들이 이 사업을 어떻게 밀고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당조직들에서는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을 당사업의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게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심어주는데 선전선동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누구나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과 나》라는 물음을 제기하고 언제나 시대의 전형들을 거울로 삼고 살며 일해나가는것을 생활화,습성화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을 따라배우는 과정에 발휘되는 긍정적모범을 적극 찾아내고 제때에 일반화하는 사업을 잘해나가야 한다.

희세의 선군령장을 높이 모신 오늘의 시대는 위대한 영웅적투쟁의 시대,선군사상의 불패의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되는 시대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충성과 애국의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천만군민이 있기에 우리 조국과 혁명의 력사는 영원히 승리와 번영의 력사로 빛날것이다.

모두다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처럼 위대한 선군시대를 빛내이는 보람찬 투쟁에서 혁명전사의 값높은 삶의 자욱을 뚜렷이 새기여가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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