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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122)
   전선길에서 기다리신 기상시간

(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0(1951)년 봄 어느 날이였다.

저녁늦게까지 최고사령부에서 회의를 지도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그길로 해안방어부대를 찾아 떠나시였다.

주석을 모신 승용차는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1분1초를 아껴가며 자정이 훨씬 지난 깊은 밤에도 전선길을 달리였다.

목적지가 가까와오자 주석께서는 손목시계를 보시고 부대린접에 차를 멈춰세우도록 하시였다.

어서 빨리 부대에 도착하여 주석께서 잠시라도 쉬시였으면 하는 생각을 쫓고있던 수행원들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하였다.

그들의 심정을 헤아리신 주석께서는 다정한 음성으로 전사들의 기상시간이될 때까지 여기서 기다리자고 말씀하시였다.

병사들의 단잠을 깨우지 않으시려고 전선길에서 쪽잠으로 새벽을 맞으며 기상시간을 기다리시는 주석을 우러르는 수행원들은 뜨거운것을 삼키면서 심장으로 확신하였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기전에 전사들을 끝없이 아끼고 귀중히 여기시는 병사사랑의 화신이신 김일성주석께서 계시기에 조국해방전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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