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 유엔총회 제59차회의 4위원회회의에서 안건 《우주공간의 평화적리용에서의 국제적협조》토의시에 한 연설에서 조선대표는 인류공동의 유산인 우주는 철저히 모든 나라 인민들의 복리보장에 리용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이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원칙적 립장을 다음과 같이 천명하였다.
첫째로, 성원국들은 우주군사화를 반대배격하여 공동행동을 벌려야 할것이다.
우주에는 정탐 및 전쟁장비들이 계속 전개되고있으며 수많은 정탐위성들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정탐활동을 하고있다.
미싸일방위체계는 군사적대결과 군비경쟁을 우주에까지 확대하는 결과를 초래하며 우주의 평화적개발과 리용을 방해하게 될것이다.
우리 대표단은 우주를 군사화하려는 온갖 행위들을 규탄하며 모든 유엔성원국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우주군사화방지를 위한 국제적인 법률제도와 방지기구가 하루속히 마련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둘째로, 우주의 평화적개발과 리용에 모든 나라들이 평등하고 자유롭게 참가하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기술적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발전도상나라들의 우주개발사업을 방해하거나 독점하려는 시도는 철저히 배격되여야 한다.
우주개발에서 앞선 나라와 뒤떨어진 나라의 기술적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우주공간은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공동의 재산이므로 발전도상나라들의 우주개발활동은 응당 장려되여야 한다.
또한 우주개발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모든 나라들과 인민들의 복리를 위해 공유하는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유엔이 작성하는 모든 우주계획들은 발전도상나라들을 돕는데 우선권을 두어야 하며 발전된 나라들은 발전도상나라들과 우주기술과 성과들을 성실히 공유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우주과학과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나갈것이며 우주의 평화적리용분야에서 유엔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와의 협력과 교류를 적극 추진시켜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