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민주조선》은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이 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 바친 고귀한 넋과 위훈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 조중친선의 년대기에 길이 아로새겨질것이며 영원히 전해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일(1950.10.25)에 즈음하여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신문은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은 준엄한 시련을 겪고있던 우리 인민을 무한히 고무하였다고 하면서 조선전쟁에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이 발휘한 무비의 영웅성과 용감성,불굴의 희생정신을 조선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고있다고 썼다.
신문은 두 나라 인민들은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오래전부터 친선의 정을 두터이해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항일대전이 벌어지던 나날에 조중 두나라 인민들은 서로 힘을 합쳐 공동의 적을 반대하여 피어린 투쟁을 벌렸다. 중국인민이 국내혁명전쟁에서 시련을 겪을때에도 우리 인민은 아낌없는 지원을 주었으며 수많은 조선의 아들딸들이 중국국내혁명전쟁에 직접 참가하여 무비의 영웅적위훈을 세웠다.
피로써 맺어진 뿌리깊은 친선의 력사가 있어 조중친선은 온갖 시련과 풍파를 이겨내며 나날이 강화발전되고있는것이다.
조선인민은 중국인민이 나라의 부강발전과 전국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앞으로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진심으로 바라고있다.
조중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발전을 지향하는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과 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된다.
두 나라 로세대혁명가들에 의하여 마련되고 력사의 온갖 시련을 이겨낸 조중친선을 귀중히 여기며 대를 이어 강화발전시키는것은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다.
력사의 시련을 이겨낸 조중친선관계는 두 나라 당과 정부와 인민의 공동의 노력에 의해 모든 분야에 걸쳐 확대강화될것이며 더욱 공고발전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