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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회의
(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회의가 15일과 16일 뻬루의 리마에서 진행되였다.

회의는 미국의 조선전쟁범죄의 흑막을 벗기고 진실을 밝혀 범죄자들을 처벌하며 전쟁의 재발을 방지하고 조선반도와 나아가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보장에 기여하려는 념원으로부터 국제민주법률가협회를 비롯한 세계진보적국제기구 및 반전평화단체들의 공동발기에 따라 소집되였다.

먼저 회의앞으로 보내온 뻬루국회의장과 뻬루공산당,뻬루사회혁명당,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나라와 지역의 정당,단체들,주체사상연구조직들,각계인사들의 축전이 전달되였다.

회의에서는 뻬루새로운 좌익운동 위원장 알베르또 모레노의 개막사에 이어 뻬루외무성 대표,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대표,국제민주법률가협회 대표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세계평화리사회 대표인 꾸바 제인민간의 평화 및 자주권옹호운동 성원 보리스 까스띨료 바로소는 회의에서 한 기조보고에서 오늘 조선반도정세가 계속 악화되고있는 근본원인은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적대시정책을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고있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고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것은 세계의 평화와 직접 련결된 가장 중대하고 절박한 시대적요구로 나서고 있다고 하면서 그는 세계평화와 안전을 진실로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를 막론하고 조선반도사태에 응당한 주의를 돌리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김진범부위원장은 보충보고에서 제2의 조선전쟁이 일어난다면 조선반도뿐아니라 지구의 생존자체를 위협하는 파국적인 후과가 초래될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국제회의가 조선반도사태의 진상을 세계가 바로 알도록 하고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폭로규탄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투쟁에서 중요한 전환적계기로 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회의에서는 니까라과민주법률가협회 위원장,조선통일지지 꼬스따 리까위원회 위원장,꼴롬비아조선친선문화협회 위원장,주체사상연구베네수엘라전국협회 위원장 등 여러명이 연설하였다.

회의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련대성편지가 채택되였다.

회의에서는 또한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회의 결의와 유엔사무총장에게 보내는 편지,미국국회에 보내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국제회의 결의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남조선주둔 미군을 지체없이 무조건 철수시키기기 위한 투쟁을 세계적범위에서 강력히 벌려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결의는 선군정치의 기치밑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강력한 지지성원과 전투적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유엔사무총장에게 보내는 편지는 미국이 남조선에서 저들의 군대와 핵무기들을 즉시 철수하고 무모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당장 철회하도록 유엔이 자기의 역할을 다할것을 요구하였다.

미국국회에 보내는 편지는 미국이 국제사회계의 의사와 념원에 배치되게 조선반도의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당장 그만두고 조선반도문제를 공명정대하게 평화적으로 해결해나갈것을 국회에 제의하였다.

회의에는 국제민주법률가협회 대표인 미국전국법률가조합 성원 에리크 씨로트킨을 비롯한 네팔,필리핀,스위스,브라질,메히꼬,칠레,아르헨띠나,미국 등 근 20개나라와 국제기구 및 지역기구대표들,뻬루주재 꾸바특명전권대사가 참가하였다.

회의에는 또한 뻬루의 정계,사회계인사들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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