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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144만여명이 단군릉을 참관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단군릉이 새로 개건된후 지난 10년간 인민군장병들과 전국의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을 비롯하여 144만여명이 이곳을 참관하였다.

단군은 조선력사에서 첫 국가인 고조선을 세운 원시조이다.

이 릉은 평양시 강동군 문흥리 대박산기슭의 릉선마루에 자리잡고있다.

릉은 45ha에 달하는 면적에 단군릉개건기념비구역과 석인상구역 및 중심구역으로 나뉘여 조선민족의 시조릉답게 건축공학적으로 독특하고 위용있게 일떠섰다.

중심구역의 릉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좌우에는 단군의 네 아들과 측근신하들의 돌조각상이 전개되여있고 석인상구역과 기단우의 무덤무지를 중심으로 돌상과 돌향로, 돌범조각상 등이 세워져있다.

특히 중심구역의 네 모서리에는 고조선의 상징적인 무기였던 비파형단검을 형상한 4개의 청동검탑이 세워져있으며 단군과 그의 안해의 유골, 단군화상이 걸려있는 무덤칸이 있다.

참관자들은 단군릉개건기념비구역을 돌아보면서 조선민족의 원시조를 찾아주시고 단군릉을 개건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애국애족의 뜻을 가슴뜨겁게 체득하였다.

참관자들 가운데에는 남조선의 각계 인사들과 인민들,해외동포들,외국인들 2만여명도 있다.

남조선과 해외동포들은 단군의 유골이 안치되여있고 단군조선시기의 발전된 문화와 정치,경제,군사적위력을 보여주는 력사적내용을 담고있는 단군릉이야말로 민족성이 매우 짙은 국보이라고 한결같이 말하였다.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대표단과 일본《평화의 배》대표단을 비롯하여 세계 5대륙에서 온 외국인들도 단군릉을 돌아보고 조선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슬기,기상을 훌륭하게 담고있다고 경탄을 표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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