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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주위협》이라는것은 《주적》개념과 똑같다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9일 서기국 보도 제891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얼마전 남조선의 《국가안보보좌관》이라는 자는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라는데서 우리의 존엄높은 정치체제를 함부로 걸고들며 그 무슨 《주위협》이니 뭐니 하는 따위의 망발을 늘어놓았다.

이자가 이번에 들고나온 《주위협》이라는것은 종전의 《주적》개념과 표현만 다를뿐 본질에 있어서는 똑같이 우리의 체제를 《전복》해보려는 반민족적악담이다.

그 무슨 《북의 급변사태대비 비상계획》이라는것을 짜놓고 우리가 《붕괴》되기를 기다리고있는 자들속에서 《주위협》이요 뭐요 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적인 망발이 튀여나온데 대하여 우리는 더욱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당국의 이번 《주위협》망발을 우리의 존엄높은 정치체제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로,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짓밟고 북남관계를 최악의 국면으로 몰아가는 용납못할 반민족적범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앞에서는 《대화》와 《협력》을 운운하고 뒤에서는 동족을 해칠 칼을 가는 자들이 과연 우리의 대화상대로 될수 있겠는가에 대하여 우리는 다시금 깊이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우리를 걸고 벌리는 무모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이 가져올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여야 하며 시대착오적인 《주적》,《주위협》따위의 동족적대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주체93(2004)년 10월 29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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