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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
(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민주조선》은 부쉬가 우리 나라의 그 무슨 《인권문제》를 해결한답시고 《북조선인권법안》에 서명한것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인정하지 않고 우리의 사회주의정치제도를 기어이 압살해버리려 하고있다는것을 공공연히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고 평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우리를 저들의 회담상대자가 아니라 압살대상으로 규정하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반공화국압살정책에 매달리고 있는 조건에서 우리가 미국에 더이상 아무것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고 밝혔다.

론평은 우리로서는 미국과의 대화보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처하여 나라의 방위력을 더 튼튼히 다져나가는것이 보다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강도높은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은 오히려 우리로 하여금 물리적억제력강화의 길로 나가려는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게 하고있다.

미국이 진심으로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바란다면 범죄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고 회담의 기초를 복구하며 제3차 6자회담에서 토의합의된 동시행동원칙에 기초한 일괄타결안의 첫단계조치인 《동결 대 보상》안을 받아들일 용의와 남조선핵문제를 우선적으로 론의할 의지가 있는가를 밝혀야 한다.

미국은 어리석게 놀지 말고 사태의 본질을 똑바로 보아야 하며 옳은 선택을 하여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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