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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체제대결을 불러오는 반민족적망동
(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누구를 《개혁의 길》로 나오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느니, 그 《가능성이 있다》느니 하고 력설하는가 하면 그 무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주제넘은 소리를 늘어놓는 등 입만 벌리면 우리의 《개혁》,《개방》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지껄여대면서 그에 대한 《국제적지지》까지 구걸하고있다.

1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개혁》,《개방》의 본질은 한마디로 말하여 미국이 동유럽사회주의 나라들을 붕괴시킬 때 써먹은 이른바 《평화적이행전략》을 모방하여 우리를 내부로부터 와해시키고 변화시키자는것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당국자들이 최근에 와서 그 반민족적인 《개혁》,《개방》책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는것은 우리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 아닐수 없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지금 북남관계는 남조선당국이 감행한 반인륜적인 망동과 반민족적인 배신행위들로 하여 동결상태에 있다.

남조선당국자들에게는 6.15공동선언을 성실히 리행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으며 그들은 《흡수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외세와 《공조》하면서 그 누구의 《개혁》,《개방》에 대해 떠들것이 아니라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위기에 처하게 한 저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사죄부터 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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