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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대결광신자들에게는 앞날이 없다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남조선에서 진행된 《국회국정감사》과정에 통일문제를 주관한다는 《통일부》가 그 무슨 《급변사태》에 대비한 《비상계획》이라는것을 갱신하며 때를 기다리고있었다는것이 폭로되였다.

30일부 《로동신문》은 이것은 우리와의 《화해》,《협력》은 기만이고 본심은 《흡수통일》에 있다는것을 말해준다고 밝혔다.

신문은 《보안법》페지를 그처럼 떠들던 《열린우리당》이 이번에 태도를 일변하여 그 핵심사항인 《반국가단체》조항을 《형법》에 보완하려는 《대치안》을 들고나온것도 우리에 대한 적대적기도의 발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저들이야말로 6.15북남공동선언발표후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의식적으로 파괴하는 장본인이며 범죄자들이라는것을 인정하고 잠꼬대같은 《비밀계획》을 내외앞에서 불살라버려야 한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북남관계는 더는 회복하기 어려운 파국상태에 처하게 될것이다.

우리가 수수방관할수 없는것은 이번 《국정감사》마당이 《한나라당》을 비롯한 반민족,반통일집단의 반공화국 모함마당,도발마당으로 악용된것이다.

정치인이라면 신조가 있어야 하며 앞날을 내다볼줄 알아야 한다. 북남관계의 유일한 기준은 6.15공동선언이 밝힌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과 민족공조의 원칙이다. 이번에 남조선《국회》는 이러한 기준에서 벗어남으로써 자주통일의 길을 걷는 우리에게 커다란 실망과 우려를 안겨주었다. 남조선의 정치인들은 여당에 몸을 담았건 야당에 몸을 담았건 관계없이 6.15자주통일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면 정치인으로서의 앞날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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