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과학자,기술자들이 세멘트공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특대형베아링(Nu3096M)을 만들었다.
과학자,기술자들은 날로 더해지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경제봉쇄책동으로 베아링수입가능성이 없어지게 된 조건에서 자체로 만들어낼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특대형베아링제작에 착수하였다.
그들은 필요한 설비와 기술장비들을 보충갱신하고 수십건의 기술혁신안을 받아들여 40일만에 특대형베아링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세멘트크링카분쇄기 감속기에 쓰이는 베아링의 성능과 기술적지표는 국제표준수준을 만족시키고있다.
현재 이 베아링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크링카분쇄기의 정상가동을 보장하고있다.
이외에도 세멘트생산설비들에 필요한 대형베아링들(NCF 2988V와 60/630MC₃)도 만들어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