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은 10월 29일 국왕즉위식에 초대된 최한춘조선특명전권대사와의 접견석상에서 존경하는 김정일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륭성번영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노로돔 시하누크대왕과 노로돔 모니니예트 시하누크대왕후 그리고 자기 가족에게 돌려주신 크나큰 사랑과 은덕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