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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유네스코 창립 58돐 기념론설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민주조선》은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창립 58돐에 즈음하여 기념론설을 실었다.

론설의 필자는 유네스코는 창립후 자기의 사명과 목적에 맞게 인류의 문명과 발전, 세계평화와 안전에 적지않은 기여를 하여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기구는 모든 전쟁과 분쟁을 종식시키자면 사람들의 마음속에 평화애호정신을 심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것을 기구활동원칙으로 삼고있으며 교육,과학,문화분야에서의 국제적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교육분야에서 기구는 발전도상나라들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의 교원육성과 교육내용을 개선하는 사업,문맹퇴치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 과학분야에서는 매개 나라의 과학기술정책과 연구기관의 개선,새로운 과학기술교육방법의 도입을 방조하고 과학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이와 함께 기구는 문화분야에서 각국의 문화에 대한 호상리해를 촉진하고 국제적인 문화유적의 발굴,복구,관리사업을 적극 협조하고있다. 기구의 협조와 방조하에 올해 7월 우리 나라의 고구려벽화무덤이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였다. 이리하여 우리 나라의 첫 봉건국가였고 중세동방문화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준 고구려시기벽화무덤의 력사문화적가치가 국제적으로 공인되게 되였다.

기구의 적극적인 협력과 방조는 과학,교육,문화분야에서 발전을 이룩해나가려는 세계 많은 나라들의 노력에 귀중한 도움으로 된다.

우리는 앞으로도 사회적인간의 본성적요구에 맞게 교육,과학,문화분야에서의 빠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며 세계의 발전과 안전을 위한 유네스코의 활동에 적극 협력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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