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온 민족이 날로 로골화되는 미제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고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며 자주통일에 유리한 평화적환경을 마련할 굳센 의지와 결의에 넘쳐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조선반도에 조성되고있는 새 전쟁의 위험을 막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는것은 오늘 한시도 미룰수 없는 절박한 현실적과제로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섰다.
우리 민족이 6.15공동선언을 받들고 민족적화해와 협력,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나가는것은 동족끼리 서로 싸울내기를 하지 않고 평화적으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미국의 대조선침략위협으로 조선반도의 정세는 새 전쟁의 위험이 증대되여 공동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운동은 진통과 시련을 겪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지금 미국은 남조선강점미군《감축》을 떠들며 이른바 《전력증강》의 미명하에 최첨단전쟁장비들을 전례없이 대대적으로 남조선에 끌어들이고 남조선강점 미군의 그 무슨 《기지이전》이니,《재배치》니 하면서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
미제의 무모한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에 시시각각 새 전쟁의 위험이 조성되고 화해와 협력,자주통일운동이 시련을 겪고있는 오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반미반전투쟁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고있다.
최근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조미핵문제를 구실로 한 미국의 반공화국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는것이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관건적문제로 된다는 인식이 지배적인것으로 되고있어 반미반전기운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지고있다.
남조선에서 반미반전기운이 급격히 고조되고 반미투쟁이 막을수 없는 대세로 된것은 평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에서 이룩된 큰 성과이다.
조선반도에서 미제의 핵전쟁을 막고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는 기본담보는 선군정치이며 선군정치가 있는 한 우리 민족은 반미반전투쟁에서 승리할것이며 자주통일을 반드시 이룩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