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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울려오는 파발리의 총성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11월 4일은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권동지의 탄생 99돐이 되는 날이다.

이 날을 맞는 조선인민은 총대로 개척되고 그 위력으로 승리해온 조선혁명력사에 파발리의 총성과 더불어 빛나게 새겨진 김형권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만경대에서 열렬한 애국자들이신 김보현선생님과 리보익녀사의 셋째 아드님으로 탄생하신 김형권동지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조선혁명의 수령으로 받들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끝없이 충직하였던열렬한 혁명가이시였다.

김형권동지께서는 주석께서 조직하신 백산청년동맹(1927.12)사업을 책임지고 지도하시였으며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1927.8)의 지도핵심으로 활동하시는 나날에 광범한 반일애국력량을 키워나가시였다.

주석께서 력사적인 카륜회의(1930.6.30-7.2)에서 제시하신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할데 대한 로선에 따라 조선혁명군(1930.7결성)의 여러 소조들이 국내에 파견될때 혁명군의 지휘성원이시던 김형권동지께서는 한개 무장소조를 책임지고 조국땅에 나오시여 눈부신 정치군사활동을 벌리시였다.

주체19(1930)년 8월 풍산군(당시)에 진출하신 김형권동지께서는 파발리의 일제경찰관주재소를 들이치시고 악질적인 《오빠시》순사부장놈을 단호히 처단하여 일제의 발굽밑에서 신음하는 인민들에게 투쟁만이 살길이며 무장한 원쑤는 무장으로 때려부셔야 한다는 철의 진리를 깊이 새겨주시였다.

김형권동지께서는 일제경찰에 체포되신후에도 백절불굴의 혁명적신념을 지니시고 주석의 무장투쟁로선을 실현하기 위해 억세게 투쟁하시였다.

김형권동지께서 울리신 파발리의 총소리는 총대만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줄수있다는 력사의 메아리로 오늘도 힘있게 울려오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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