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가 생산하고있는 질좋은 각종 손뜨개제품들이 내외의 호평을 받고있다.
조선녀성들의 섬세한 뜨개질솜씨가 잘 반영되여 지난시기 여러 국제상품전람회들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이 제품들은 최근 그 대외적수요가 날로 늘어나고있다.
조선의 릉라도무역총회사 편직물수출사업소 소장 엄종화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하면서 제품들을 소개하였다.
이 제품들은 리용하기 편리하며 포근하고 보온성이 좋을뿐아니라 다양한 형태와 아름다운 색갈로 되여있다. 양털실을 원료로 하여 여러가지 모양의 장식과 꽃들을 수놓은 장식쎄타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다.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깊은 정서적여운을 안겨주는 이 뜨개옷은 겨울철이 다가오는 요즘 녀성들속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고있다.
기본바탕과 깃부분,팔소매와 허리춤을 해바라기무늬로 장식하여 녀성들의 온몸을 꽃으로 감싼듯한 인상을 주는 코바늘장식쎄타, 어린이들의 동심에 맞게 다양한 색갈을 조화시켜 만든 겨울용어린이쎄타와 한가지색으로 큼직하게 뜬 로인용쎄타도 수요가 높다.
회사에서는 지금 뜨개옷의 발전추세, 사람들의 나이와 성별에 따르는 취미와 기호에 맞게 제품의 형태와 질을 끊임없이 개선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