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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123)
   몸소 되신 강사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56(1967)년 봄 어느 날 룡성닭목장(당시)에서는 야외닭우리 리용에 대한 상학이 있었다.

이날 상학준비에 빈틈이 없는가를 하나하나 되새겨보던 가금총국(당시)과 목장의 일군들은 상학에 참가할 인원들까지 다 도착하였는데 강사가 아직 지정되지 못했다는 생각에 은근히 걱정하고있었다.

바로 그때였다. 현지에 도착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상학참가자들을 이끄시고 곧장 야외닭우리로 향하시였다.

일군들은 의아해하다못해 당황하였다.

그런데 주석께서 참가자들앞에 나서시여 지시봉으로 야외닭우리를 가리키시면서 앞으로 이런 닭우리를 많이 지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돈을 얼마 안들이고도 닭고기를 생산할수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주석께서는 계속하여 손가락을 꼽으시며 야외닭우리에서는 4월 15일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잘하면 11월 15일까지 7달동안 닭고기를 생산할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이어 참가자들을 데리고 야외닭우리안에까지 들어서신 그이께서는 야외우리에서의 먹이그릇과 물그릇의 설치,청소문제에 대하여서도 세세히 강의를 하시였다.

상학을 준비한 일군들과 참가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주석을 모시고온 한 일군이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고기와 알을 먹이시려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그이께서 야외닭우리건설을 발기하고 상학을 하도록 하시였으며 몸소 강사로까지 되시였다고 조용히 알려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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