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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락을 누리는 조선의 불교도들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불교도들은 위대한 인덕정치,광폭정치의 빛발속에 신앙생활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는 광복후 불교도들의 리익을 대표하는 참다운 민주주의적인 조직을 내오고 거기에 승려,신자들을 묶어세워 애국애족의 신앙생활을 해나가도록 현명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주체36(1947)년 5월과 1949년 10월 묘향산의 보현사를 찾으신 주석께서는 광복된 조선의 불자들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였다.

주석께서는 미제가 일으킨 3년간의 전쟁으로 인하여 사찰들이 파괴되고 불자들의 생활이 령락된데 대하여 못내 가슴아파하시며 나라의 경제형편이 어렵지만 사찰도 복원해주고 승려들의 생활도 안정시켜주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또한 수차에 걸쳐 불교도련맹일군들을 만나주시고 통일애국사업에 이바지하도록 이끌어주시였으며 룡악산의 법운암, 녕변 약산동대의 천주사, 천마산의 관음사, 정방산의 성불사 등 수많은 사,암들을 찾으시여 은정어린 사랑을 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세기 70년대와 80년대에 이어 《고난의 행군》시기 선군령도의 그 바쁘신 나날에도 묘향산의 보현사와 칠보산의 개심사,정방산의 성불사와 구월산의 월정사를 찾아주시였으며 새 세기에도 함경남도의 량천사와 안불사,평안북도의 심원사 등에 민족사에 길이 빛날 사랑의 자욱들을 새기시였다.

사찰들에 대한 현지지도의 나날 그이께서는 스님들과 일군들을 만나시여 허물없이 이야기도 나누시고 그들이 제기한 자그마한 문제들까지도 모두 풀어주시였다. 그리고 다심한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불자들에게 70돐,80돐 생일상과 여러 기념일마다 많은 선물을 보내주시였다.

조선의 불자들은 절세의 위인들의 인덕정치,광폭정치의 넓은 품에 안겨 법적으로 담보된 신앙의 자유를 보장받고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있다.

불자들은 주석의 유훈과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를 받드는것이 발고여락의 리념과 현세 지상정토건설의 길, 민족자주와 단합의 길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조국의 통일과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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