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남도 강령군에 한명의 학생을 위한 분교가 운영되고 있다.
강령읍으로부터 70여리 떨어진 식여리 소재지에서 수십리 더 가면 자그마한 형제산마을이 있다. 이 마을에 학생 한명을 위한 강령군 식여중학교 형제산분교가 자리잡고있다.
교육사업에 필요한 교구비품과 설비들을 원만히 갖춘 분교에서는 지금 9살나는 조위성학생이 마음껏 배우며 재능을 꽃피우고있다.
이 분교의 교원은 대학을 졸업하고 분교에 자진하여온 리옥성이다.
주체72(1983)년 9월 1일에 개교된 분교에서는 지금까지 15명의 학생들이 졸업하였다.
이들가운데는 조국보위초소에 선 인민군군인도 과학의 세계를 정복해나갈 대학생과 중학교 학생들도 있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시고 그들을 위해서라면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크나큰 사랑을 전하는 분교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