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미제가 조선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극악한 흉계를 꾸미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남조선의 《MBC》방송이 일본 교도통신의 보도자료를 전한데 의하면 미국은 조선반도《유사시》에 핵무기 30개를 사용한다는 극히 위험천만한 핵전쟁씨나리오를 짜놓고 모의탄두투하훈련까지 감행하였다.
개인필명의 론평은 이것은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불을 지르려 하고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라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썼다.
이미 공개된 미국의 《핵태세검토보고서》는 우리 공화국을 주되는 핵타격대상으로 삼고있다. 그러나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투하할 핵무기개수까지 정해놓고 미국본토에서뿐아니라 남조선강점 미군기지안에서도 극비밀리에 계획적으로 핵폭탄투하훈련을 감행하였다는것은 결코 스쳐지날수 없는 엄중한 사태가 아닐수 없다.
미국이 남조선에 배비한 1,000여개의 각종 핵무기들은 지난 수십년동안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나라의 자주통일을 가로막는 온상으로 리용되여왔다.
미국의 뒤받침밑에 남조선은 지난 수십년동안 핵무장화를 다그쳐왔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개별적학자들의 학술실험》이라거니,《핵개발계획을 전혀 가지고있지 않》다거니 뭐니 하며 사태의 진상을 덮어보려고 획책하고있지만 그것은 자루속에 송곳감추기나 한가지이다. 남조선이 핵무기를 가지게 되면 그것은 동족을 압살하기 위한 핵으로, 조국땅을 페허로 만들기 위한 범죄의 핵으로 될것이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이것으로 미국이 떠드는 조미사이 핵문제의 《평화적해결》과 《6자회담》은 하나의 기만극이며 실제로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추구하는것은 핵전쟁뿐이라는것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북과 남의 온 겨레는 미국의 무분별한 반공화국핵전쟁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서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