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농업과학원에서 새로운 들깨품종을 만들어냈다.

이 품종을 육종한 연구소의 리광수부소장의 말에 의하면 새 품종은 기름함량이 45~48.7%이며 수확고도 종전에 심던 들깨보다 정보당 수백㎏이나 더 높다.

또한 새 품종은 지난날 높이 평가되고있던 다른 품종들보다 생육기일이 5~7일간 더 짧을뿐아니라 암이나 심장혈관계통의 질병치료와 로화방지에 좋은것으로 알려져있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을 더 많이 함유하고있다.

연구소에서는 이 품종을 밀보리뒤그루와 강냉이사이그루로 재배하는 방법도 연구완성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