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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공동선언을 지켜야 한다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이 날이 갈수록 더욱 발악적으로 나오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과 반개혁책동에 미쳐날뛰는것은 어떻게 하나 남조선에서 진보세력을 누르고 개혁을 파탄시키며 다음번 《대통령선거》를 겨냥해 《정권》을 빼앗아내려는데 범죄적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극우보수세력의 발악적책동이 제 운명을 다 살고 시대의 기슭에 밀려난자들의 부질없는 마지막몸부림에 지나지 않지만 만일 그것을 그대로 허용할 때 어떤 결과를 가져오겠는가는 불 보듯 명백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6.15공동선언이 발표되자 그것을 거부한자들이 남조선의 극우보수분자들이였다.

공동선언을 전면부정하고 선언의 백지화를 고창한자들이 《정권》을 쥐고 부쉬행정부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에 계속 편승하는 길로 나간다면 6.15공동선언의 리행은 전면중단될것이다.

미국의 입김을 받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에 의해 6.15공동선언리행이 전면중단되게 될 위험에 처한 오늘 여야가 《정쟁》이나 말싸움이나 해가지고서는문제가 해결될수 없다.

극우보수세력이 기를 쓰고 반대하는 《보안법》페지나 과거사진상규명문제도 그렇다. 악법을 놔두어야 파쑈가 란무하고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밖에 일어날것이 없다. 《보안법》을 그냥 두면 그 유지를 고집하는 몇몇만 내놓고는 민족의 절대다수가 그 피해를 보게 된다. 북남대화도 협력도 통일도 안된다.

남조선인민들과 모든 진보세력은 각성하여 6.15공동선언을 지켜야 한다. 인민대중이 들고 일어나 《한나라당》의 기를 꺾어놓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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