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수리아시정운동 34돐을 기념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1970년 11월에 있은 시정운동은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존엄을 고수하고 자주적으로 발전하는 새 수리아를 건설하려는 이 나라 인민의 념원을 반영한 운동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이때로부터 수리아아랍인민은 반제자주의 기치따라 새 사회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수리아아랍인민은 바샤르 알 아싸드대통령의 령도밑에 사회적진보와 나라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골란고원을 되찾고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지키며 진보를 이룩하기 위한 수리아아랍인민의 투쟁은 훌륭한 결실을 맺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