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는 가운데 리명수에 현대적인 림산병원이 새로 일떠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백두산기슭의 림산마을에 번듯하게 솟은 병원은 도시병원 부럽지 않은 2층짜리 아담한 건물이다.
울바자는 하얀 봇나무와 사시장철 푸른 종비나무들로 형성되였으며 정원에는 꽃밭,약초밭,휴식장들이 구색에 맞게 꾸려져있다.
건물의 외형은 환자들이 보기만 해도 병이 절로 낫는듯한 감을 느끼도록 건축장식을 경쾌하게 하였다.
달,별모양의 여러가지 무리등,장식등,벽등들이 빛나는 홀에는 수십점의 의학상식,위생선전직관물들이 조화롭게 걸려있어 하나의 큰 위생선전관을 방불케 한다.
병원에는 내과,외과,구강과,산과,입원실,식당을 비롯한 전기난방화된 40여개의 방들이 있는데 매 방마다에는 치료사업을 위한 모든 조건이 원만히 갖추어져있다.
그리고 구강종합치료기일식,렌트겐설비일식,자외선치료기를 비롯한 현대적인 설비들과 기구들도 그쯔히 마련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백두산지구건설기간에 삼지연군 리명수로동자구에 새 살림집들을 일떠세우는 방대한 건설과 함께 훌륭한 새 림산병원을 짓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