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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보안법》철페대세에 도전하는 《한나라당》의 발악
(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남조선에서 과거사진상규명과 《보안법》페지문제 등 각종 《개혁법안》을 둘러싸고 여야사이,진보와 보수사이의 첨예한 정치적대결이 계속되고있다.

사회의 민주와 진보를 바라는 인민대중의 지향에 한사코 역행하는 《한나라당》안의 극우보수세력은 《보안법》철페문제를 놓고 진보개혁세력에 맞불질을 하면서 대세에 도전하고있다.

오늘 동족을 《적》으로 규정하고 동족과의 그 어떤 래왕과 접촉,대화도 범죄시하는 남조선의 《보안법》은 사실상 존재명분을 잃었다.

《보안법》이 살아있는한 북남간의 진정한 래왕과 접촉, 화해와 협력이란 있을수 없으며 6.15공동선언의 리행도 기대할수 없다.

따라서 《보안법》은 지난 시기 《권력의 폭력을 정당화하기 위해 랭전수구세력이 만들어낸 괴물》이며 그것이 《남북교류협력의 현 시대에 정면으로 부딪치기때문》에 전면철페되여야 한다는것이 남조선정치권에서 론의되는 《보안법》철페주장의 주되는 론거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원내대표》 김덕룡과 이 당출신 국회의원 김용갑 등 몇몇 반통일대결분자들은 《보안법》을 절대화하면서 《보안법이 페지된다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느니 《보안법을 지키기 위한 싸움에 나서겠다》느니 하면서 악법철페를 반대해나서고있다.

현《정부》가 《유연하고 적극적인 대북정책》을 펴고있다고 떠들면서 《민족공조는 환상》이라고 동족대결을 선동한것도 다름아닌 이들 《한나라당》안의 극우보수세력이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지난 《총선》참패후 《대북정책전환》을 운운하면서 민심을 기만하였지만 《보안법은 한줄도 고칠수 없다》고 고아대면서 그의 페지를 악랄하게 반대해나섰다.

남조선에서 지난 《총선》을 계기로 부패한 보수세력이 락선되고 새로운 진보세력이 등장하면서 《개혁》을 표방하였지만 17대 《국회》가 문을 연 첫날부터 인민들의 기대와는 어긋나게 여야간 충돌과 싸움으로 세월을 보내게 된것도 다름아닌 극우보수세력때문이다.

《한나라당》은 오늘에 와서 《보안법개정》놀음으로 정국운영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범죄적목적을 추구하고있다.

《보안법고수》에 운명을 걸고 그의 페지를 결사반대해온 《한나라당》의 극우보수세력이 《개정》을 운운해나선 리유는 어떻게 하나 이 악법을 유지하여 저들 반역당의 파멸을 막기 위한것이다.

지어 그들은 《보안법》페지문제를 《친북활동의 합법화》로 몰아 《국회》안에서의 싸움을 《색갈론》을 둘러싼 정치적대결로까지 끌고감으로써 남조선에서의 진정한 개혁과 북남관계발전을 가로막으려고 획책하고있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의 발악적책동은 결국 남조선에서 개혁을 파탄시키고 《정권》을 빼앗아내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

집권야욕에 빠져 낡은 정치악습을 되풀이하는 《한나라당》패거리들의 망동은 반민족적,반시대적처사로서 규탄받아 마땅하다.

《한나라당》과 같은 수구반동집단을 뿌리채 들어내지 않는한 남조선인민들이 그토록 바라는 진정한 개혁도 북남관계의 전진도 기대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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