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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온 민족의 대단결로 조국통일위업을 전진시켜야 한다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온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 문제는 나라의 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의 생사운명과 관련되는 심각하고 절박한 문제로 나선다고 하면서 조국통일위업은 북과 남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위업이라고 지적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민족의 대단결을 떠나서는 나라의 통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민족의 대단결이자 곧 조국통일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민족의 분렬력사에 처음으로 펼쳐진 6.15통일시대에 와서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위한 투쟁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게 되였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는 민족자주의 리념인 동시에 민족대단결리념이다. 《우리 민족끼리》는 외세를 배격하고 조국통일의 주인이며 담당자인 우리 겨레가 서로 화해하고 굳게 단결하여 자주통일을 이룩할데 대한 사상을 밝혀주고있다.

우리 민족은 안팎의 온갖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동요와 좌절을 모르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대단결을 위한 투쟁을 확신성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이 모든것은 위대한 민족대단결사상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라고 말할수 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민족분렬력사에 처음으로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6.15공동선언이 채택됨으로써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민족적화해와 단합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실현되는 민족자주통일의 새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우리 겨레는 위대한 민족대단결사상과 로선이 있고 희세의 선군령장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있기에 전민족대단결로 자주통일을 반드시 이룩할수 있다는 확고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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