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에서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파쑈세력이 날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며 날뛰고있는것으로 하여 《국회》는 물론 온 정치판이 일대 혼란의 소용돌이속에 깊숙이 빠져들고 진보와 개혁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이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극우보수세력이 어떻게 하나 살아남아 《정권》을 가로 채자고 최후발악을 하고있는 바로 여기에 문제의 엄중성이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썼다.
과거사진상규명문제만 놓고 보아도 그렇다. 남조선에서의 과거사진상규명문제는 친일매국과 친미사대,파쑈독재와 부정부패,반공화국대결과 전쟁책동으로 얼룩진 죄악의 력사를 청산하고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기 위한것이다. 이것은 남조선사회의 진정한 개혁과 진보를 바라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지향하는 인민들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은 그 무슨 《색갈론》이니,《친북용공》이니 하는 궤변까지 늘어놓으며 그것을 결사반대하고있다. 그 리면에는 력사와 민족앞에 저들의 죄악의 정체가 드러나는것을 막고 인민들의 피어린 투쟁으로 쟁취한 민주화의 초보적인 열매를 짓밟으며 과거를 되살려 파쑈독재시대를 재현시키자는 속심이 깔려있다.
파쑈와 전쟁은 쌍둥이이며 파쑈는 곧 전쟁이다.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과의 투쟁은 곧 민주냐 독재냐 하는 문제인 동시에 평화냐 전쟁이냐 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오늘의 엄중한 사태앞에서 주저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극우보수세력의 범죄적인 《정권》강탈행위를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하여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