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로씨야련방 림업대표단 단장인 아무르주행정부 알렉싼드르 고르제예브 부장관은 1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을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신 금수산기념궁전방문에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이는 조선의 광복과 부강번영,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였다.
김일성주석에 대한 조선인민의 경모심은 끝이 없다.
그는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정일각하를 끝없이 존경하고 신뢰하고있으며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쳐 힘차게 투쟁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방문기간 불굴의 투쟁정신을 지닌 조선인민의 모습을 목격하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하면서 조선의 현실은 서방의 출판보도물이 떠드는것과는 전혀 다르다는것을 똑똑히 알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은 정치적으로 매우 안정된 나라이며 조선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완전한 정치적권리를 가지고있으며 미래에 대한 락관에 넘쳐 일하며 생활하고있다고그는 말하였다.
로씨야와 조선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대표단단장은 뿌찐대통령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방문과 김정일각하의 로씨야련방방문후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더욱 강화되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