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령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김정숙동지혁명사적관이 창립 30돐을 기념하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고향인 함경북도 회령에 있는 사적관은 혁명전통교양의 위력한 거점으로 되고있다.

사적관은 주체63(1974)년 10월 24일에 창립된 후 지난 30년동안 김정숙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며 우리 인민들을 주체의 혁명전통으로 교양하는 영예로운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였다.

사적관창립 30돐 기념보고회가 23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창립 30돐을 맞는 김정숙동지혁명사적관의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보낸 축하문에서 그들이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을 지니고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의 견결한 옹호자,선전자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창립후 연 2,100여만명의 각계층 군중들이 사적관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