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절세위인들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들이 조선의 각지에 계속 건립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누렇게 익은 벼이삭이 설레이는 드넓은 농장벌을 바라보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형상한 벽화가 평안북도 운전군 보석리에 건립되였다.
평양시 사동구역 오류리에는 김일성주석께서 이른 아침 가을배추포전에 들어서시여 배추 한포기의 무게를 가늠해보시며 만족해하시는 영상이 형상된 벽화가 건립되였다.
그리고 주석께서 바다가 포구까지 찾으시여 수산물생산늘 늘이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교시를 주시고 어로공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는 모습을 형상한 벽화가 함경남도의 서호수산사업소에 건립되였다.
평안북도의 구성시와 박천군,룡천군에 건립된 벽화들에는 인민의 자유와 행복, 조국의 부강번영과 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주석께서 환히 웃으시는 영상이 형상되여있다.
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