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22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민주주의법학연구회 등으로 구성된 비정규직총파업 법률지원단이 서울에서 결성되였다.

결성식에서 지원단은 성명을 통해 《정부》의 《비정규직보호법안》은 비정규직보호와는 전혀 상관없는 개악안이라고 비난하였다.

지원단은 비정규직이 늘어나는것을 막고 로동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로동계의 총파업투쟁을 지지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