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미국이 심리모략전과 정탐행위로 우리 공화국의 《체제전복》과 《제도붕괴》를 꾀하는것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바탕을 둔 매우 어리석고 비렬한 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지금 미국은 우리 나라에 대량의 소형라지오들을 비밀리에 투입하고 《대북조선모략방송》의 시간을 늘이는데 해마다 200만US$의 자금을 투자할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새로 취임한 미중앙정보국장관은 우리 공화국 등에 대한 공격적인 첩보활동을 전개할것을 지시하였다고 한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구태의연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추구해나서면서 그 실현을 위한 새로운 심리모략전과 정탐행위에 매여달리고있는것은 극도에 이른 미국호전세력들의 반공화국적대감과 낡은 사고방식의 집중적인 반영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미국의 보다 적극적인 심리모략전과 정탐행위는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완전히 차단시키고 조미대결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밖에 초래할것이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걷어치우고 우리의 제도를 인정하며 우리와 공존하려는 의지를 가지는것이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의 기초라는데 대하여 명백히 밝히였다.
그런데 미국은 우리의 이러한 립장에 보다 적극적인 심리모략전과 정탐행위와 같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강화로 대답해나서고있는것이다.
날이 갈수록 더욱 강화되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들로 하여금 대미경계심을 한층 높여주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대처하여 자기의 제도와 체제를 고수하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해나가지 않을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