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7돐을 에짚트와 파키스탄에서 기념하였다.
21일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에서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는 보고에서 김정숙녀사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업적은 위대한 김일성장군을 목숨으로 옹호보위하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녀사께서 이룩하신 특출한 업적은 또한 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안아키우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오늘 조선인민이 위대한 김정일장군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진군길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것도 녀사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세계력사에 이름을 남긴 녀성활동가들이 적지 않지만 김정숙녀사처럼 그렇게 훌륭한 업적을 쌓아올린 녀성은 없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에짚트신문 《알 씨야씨》 21일부는 녀사의 생애를 보여주는 글에서 김정숙녀사는 김일성장군의 사상과 로선의 제일옹호자,무조건적인 관철자이시였으며 장군을 목숨으로 보위한 불굴의 투사이시였다고 썼다.
한편 파키스탄신문《발루치스탄 타임스》 21일부는 《사회주의조선과 김정숙녀사》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숙녀사께서는 김정일령도자를 조국과 인민의 참다운 아들로,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의 충직한 계승자로 키우시였다고 하면서 녀사의 존함은 김일성조선,김정일조선과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