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토지보호대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최근년간 전국의 각 도,시,군들에서는 토지보호림조성,비탈밭보호,강하천정리와 물길보호관리,논밭머리보호를 비롯한 여러가지 토지보호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황해남도의 해주,옹진,벽성,청단,은률,강령지역에서는 서해안의 강한 해일로 인하여 파괴된 연 140여리의 해안방조제에 40만여㎥의 흙을 쌓고 12만㎡의 돌입히기를 진행하여 수많은 농경지를 보호할수 있게 하였다.
평안남도에서도 수백리의 해안방조제보수와 함께 대규모물길에 흙모래가 흘러들거나 그 제방을 무너뜨리는 일이 없도록 하고있으며 수만그루의 나무들을 심어 비탈밭을 보호하고있다.
특히 산이 많은 맹산,녕원,양덕,신양 일대에서는 비탈밭보호대책으로 수천ha의 보호림을 조성하여 큰물피해로 인한 경지면적의 류실을 막고있다.
황해북도와 강원도 그리고 북부일대에서는 산골짜기와 강줄기가 많은 지대적특성에 맞게 중소강하천바닥파기,석축공사, 물길을 새로 파거나 없애면서 총체적으로 토지면적이 줄어들지 않도록 하고있다.
함경북도와 함경남도에서는 식물학적방법에 의한 풀뚝다락밭만들기를 진행하여 비탈밭뚝이 흘러내리는 현상에 대한 보호대책을 세워나가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