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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머니들의 미풍
(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시 만경대구역에서 사는 서혜숙녀성의 아름다운 소행이 알려져 사람들을 끝없이 격동시키고있다.

그는 33명의 부모없는 아이들을 데려다 뜨거운 정을 바쳐 친자식처럼 키우고있으며 그중 15명을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웠다.

조국앞에 지닌 어머니로서의 의무를 다해가는것을 응당한 도리로 여기고 자신의 모든것을 헌신적으로 바쳐나가는 조선녀성들의 이러한 미풍은 나라의 그 어디에서나 높이 발양되고있다.

무산군에서 사는 강정숙의 세 자매 역시 나라가 어려움을 겪던 1990년대중엽부터 부모없는 아이들을 많이 키워왔다.

그들은 제손으로 빈땅을 일구고 수많은 알곡과 남새,고기를 생산하여 아이들의 식탁에 올려놓았고 그들의 얼굴에 그늘이 질세라 육친의 정을 기울이였다.

신의주시 김영녀도 부모잃은 아이들을 맡아 온갖 정성을 다해 키워가고있으며 평양시육아원 보육원 리순렬은 원아들을 맡아 키우는속에서도 부모없는 아이들을 데려다 친어머니의 심정으로 돌봐주고있다.

남포시의 정영옥, 청진시의 송금옥, 함흥시의 정복녀 등 많은 녀성들이 사회와 집단을 위해 한가지라도 좋은 일을 더 많이 하겠다는 결심밑에 부모없는 아이들을 스스로 맡아 어엿한 나라의 역군으로 키워가고있다.

인덕정치가 펼쳐진 조선에서 녀성들이 발휘하는 미풍속에 부모잃은 아이는 있어도 부모없는 아이는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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