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경공업과학분원 발효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조선의 전통민족음료인 막걸리의 생산원리와 방법을 과학화하고 공업화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완성하였다.
지금까지 전해져내려오는 막걸리는 흰쌀,밀 등의 농마질원료에 누룩을 넣고 발효시킨 다음 채에 밭아낸 발효음료이다.
과학자들은 우리 선조들이 이룩해놓은 막걸리생산방법을 전면적으로 조사연구한데 기초하여 새로운 균들을 연구하였다.
이 균들은 종전의 균들보다 누룩효소활성과 알콜발효력이 높으면서도 잡균에 대한 견딜성이 강하며 사과산이 많이 생긴다고 한다.
과학자들이 새로 연구한 막걸리는 생산방법에서 증류와 숙성공정을 거치지 않아 소주나 맥주생산에 비하여 에네르기소비를 50%이상 줄일수 있다. 막걸리는 생산방법이 단순하여 식료공장들에서 손쉽게 만들수 있다.
막걸리는 흰쌀의 유용물질과 발효과정에 생성되는 수많은 생리활성물질들을 그대로 함유하고있으므로 심장질환과 고혈압,암,간경변을 비롯한 각종 질병들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음료이다.
과학적으로 생산되는 막걸리는 지금 국내인민들은 물론 해외동포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