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중앙동물원이 새 《식구》들로 흥성인다. 올해에 희귀한 80여종의 새끼동물 1,000여마리나 늘어난것이다. 그중에서도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여러 나라에서 선물로 보내여온 동물들이 많은 새끼들을 낳아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지난 6월 15일 중국오성국제련합총공사 사장이 주체90(2001)년에 올린 한쌍의 사자가 처음으로 한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지금 새끼사자는 길이가 60여㎝, 몸무게가 18㎏정도에 달한다.
또한 스웨리예 스코네동물원 원장과 에르브동물원 원장이 올리였던 시라소니도 지난 5월에 3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에티오피아대통령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주체76(1987)년 4월에 올리였던 새인 관학이 9월에 2마리의 새끼를 쳤다. 이 새는 지난해에도 두마리의 새끼를 깨웠었다. 지금 그 새끼들은 벌써 어미들과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84(1995)년 6월에 이곳에 보내주신 재두루미도 올해에 한마리의 새끼를 번식하였다.
그리고 마다가스까르에서만 산다는 고양이원숭이도 지난해에 10여마리의 새끼를 낳은데 이어 올해에 또다시 15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이밖에도 유럽들소,몽골야생말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마리수가 적거나 보호동물로 되고있는 여러종의 동물들도 많이 늘어났다.
동물원에서는 동물들에 대한 연구와 사양관리사업을 잘하여 번식에서 좋은 성과들을 거두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