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모자이크벽화들인 《강선제강소를 1차로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강선의 붉은 노을을 바라보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입구에 건립되였다.

모자이크벽화들에는 광복직후 새 조국건설의 웅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강선의 로동계급부터 찾으신 김일성주석과 강선땅의 뜨거운 숨결에서 영웅조선의 휘황한 미래를 내다보시는 김정일령도자,강철증산에 떨쳐나선 강선의 용해공들에게 육친의 사랑을 안겨주시는 김정숙동지의 영상이 숭엄하게 형상되여있다.

모자이크벽화들의 준공식이 3일에 진행되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 리태남책임비서는 준공사에서 언제나 강선의 로동계급과 함께 계신 백두산3대장군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이 있었기에 강선로동계급은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의 창조로 조선로동계급의 본때를 보여줄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