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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화학무기인체실험》설은 필요에 따라 꾸며낸 랑설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신문《워싱톤 포스트》최근호가 이른바《탈북자증언》이란것을 가지고 우리가 《독가스로 인체실험을 했다》는 등의 여론을 류포시키고있다.

신문은 미국 씨몬 위쎈셜 쎈터 부소장이라고 하는 코퍼의 말을 빌어 자료의 신빙성을 부여하려 하였는데 독설로 가득찬 코퍼의 증언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맥을 같이하는 객관성이 없는것이라는데 대하여서는 싫든 좋든 인정하고 들어가야 할것이다.

우리는 《워싱톤 포스트》가 필요에 따라 황당하기 그지없는 여론조작극에 동참한데 대하여 더 론하려 하지 않지만 대조선문제에서 케케묵은 낡은 수법에 매달리는데 대해서는 조소를 보내지 않을수 없다.

올해초에도 미국은 우리가 《수감자들을 상대로 화학무기인체실험을 하였다》는 황당무계한 여론을 내돌리면서 《탈북자》들을 내세워 국회청문회를 연다,무엇을 한다하며 부산을 피웠으며 이에 발맞춰 미국과 서방의 언론들도 변절도주자들이 날조해낸 《화학무기인체실험》설에 대해 왁짝 떠들었었다.

그러나 허위보도에 악용되고있는 가짜 문건을 직접 작성했다고 하는 당사자들이 기자회견에서 사건의 진상을 밝힘으로써 미국은 국제사회의 면전에서 톡톡히 망신을 당하였다.

다시금 명백히하건대 또다시 부각된 미국의 그무슨 《독가스 인체실험》설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권위를 훼손시키고 《체제전복》을 실현하기 위한 비렬한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일환이다.

우리체제에 대한 체질적거부감을 가지고있는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데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핵》과《인권》,《마약》등 형형색색의 대조선중상모략사건들을 그칠새없이 고안해내고있는 미국이 오늘 《독가스 인체실험》이라는 사건을 하나 더 만들어냈다고 하여 별로 놀라울것은 없다.

문제는 국내외의 숱한 문제거리들을 안고있는 미국이 신성한체하면서 여기저기에 코를 들이밀며 그 누구의 《문제거리》들을 론하고있다는데 있다.

미국은 포로학대를 비롯하여 이라크에서의 무고한 주민들에 대한 무차별학살행위 등과 관련한 모든것에 대하여 세계앞에 납득을 주지 못하였고 세계인권유린의 왕초임을 보여주었을 뿐이다.

아는바와같이 이라크에서의 미군의 포로학대 추문은 중세기적 야만행위로서 미국을 곤경에 빠뜨렸으며 미국의 정치적영향력을 크게 떨구었다.

여러 나라의 평론가들이 포로학대사건으로 인해 미국에 초래되는 영향이 9.11사건에 못지않다고 평하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찍어말하면 이번 여론전은 미국이 이러한 거북한 처지에서 벗어나며 세계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보려는 시도로부터 의도적으로 조작한것이다.

미국은 합법적인 주권국가에 21세기문명사회가 상상할수 없는 험악한 감투를 씌움으로써 국가적영상을 훼손하고 경악을 자아내는 저들의 죄행을 은페하려는 량면적목적을 추구하고있다.

우리는 미국의 주권국가에 대한 중상모략을 응당한 각성을 가지고 대하고있다.

이 기회에 있지도 않은 사건들을 날조한 모략자료들을 액면그대로 되받아외운 《워싱톤 포스트》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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