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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대성조선위 대변인 남조선비밀핵개발은 미국의 핵전쟁전략에 따른것
(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대변인은 5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의 조종밑에 국제원자력기구가 남조선의 비밀핵물질실험문제를 덮어버린것은 스쳐버릴수 없는 엄중한 사태이다.

이번 사건은 국제무대에서 경찰관행세,재판관행세를 하면서 전횡과 횡포,일방주의를 꺼리낌없이 일삼는 미국의 진면모와 정의와 공정성,국제법과 세계여론도 안중에 없는 미국의 철저한 하수인으로 전락된 국제원자력기구의 추악한 정체를 다시한번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이고있다.

현 미행정부는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와 민족들에 대해서는 《대량살상무기확산국》이니 뭐니 하는 딱지를 붙여 제재와 압력을 가하고 지어 힘으로 타고앉는 강도적행위도 서슴지 않는 반면에 저들의 침략정책에 동조하고 추종하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그것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엄중한 행위라고 하여도 감싸고 비호두둔해나서고 있다.

미국의 이러한 독선적이며 일방주의적인 행위와 그에 추종하는 국제원자력기구의 2중기준에 의하여 오늘 국제사회앞에서 응당 문제시되였어야 할 남조선의 비밀핵물질실험문제는 유야무야되게 되였다.

모든 나라와 민족이 자주와 평화를 지향해나가는 새 세기에 들어와서까지 국제무대에서 정의가 불의에 짓밟히는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사태를 그대로 묵인한다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참사가 보여주는것처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은 파괴되고 인류는 참혹한 재난을 면할수 없게 될것이다.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은 단결하여 세계를 미국이 지배하는 일극세계로 만들려는 그 어떤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

지난 수십년간 미국의 비호밑에 진행되여온 남조선의 핵개발책동은 명백히 미국의 핵전쟁전략에 따른것으로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조선민족의 운명과 인류의 안전에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

세계평화애호인민들과 국제기구,단체들은 남조선비밀핵개발의 진상을 철저히 해명하고 그것을 완전히 저지시키기 위한 목소리를 더욱 높여나가야 할것이다.

주체93(2004)년 12월 5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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