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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계급교양사업 활발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근로자들을 반미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이 활발하게 벌어지고있다.

미제가 그 무슨 《핵》,《인권》,《종교》와 같은 터무니없는 문제들을 걸고 벌리고있는 반공화국압살책동은 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의 분노를 더욱 치솟게 하고있다.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침공하기 위한 무분별한 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27-04》를 새롭게 짜놓고 우리에 대한 공갈과 압력책동을 더욱 횡포하게 감행하고 있는 사실 등은 조선인민의 반미계급의식을 더욱 굳게 해주고있다.

미제가 조선에서 저지른 만행자료들과 유물들이 전시되여있는 계급교양기지들에 대한 참관사업이 여러 계기들을 통하여 진행되고있다.

사람들이 그칠새 없이 찾아오고있는 반미교양의 거점인 신천박물관과 대동강반에 있는 미제침략선 《셔먼》호 격침비와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는 미제야말로 세기를 이어가면서 조선민족에게 갖은 죄악을 끼친 철천지원쑤라는것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특히 공화국에 대한 미제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이 로골화되는데 맞게 반미교양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고 있다.

노래모임과 결의모임,이동해설강의,웅변모임,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피해자들과의 상봉모임,계급교양주제의 영화감상토론회와 예술소품공연 등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되는 계급교양은 조선인민들에게 투철한 반미계급의식을 지니고 반미대결전에 떨쳐나서게 하고있다.

대중보도수단들은 미제가 조선인민의 백년숙적이라는 내용의 글들과 미제의 피묻은 침략력사를 폭로하는 영화들을 자주 편집방영하고있다.

미제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지닌 확고한 계급의식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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