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올해는 민속음식문화가 더욱 꽃펴난 한해였다.
지난 6월과 9월에 진행된 민속음식품평회와 전국지방특산물료리전시회에는 조선인민이 오래전부터 민족적특성과 구미에 맞게 만들어먹어온 다양한 음식들이 전시되였다.
품평회에 참가한 옥류관,청류관을 비롯한 급양부문의 근로자들은 민속음식의 특성을 옳게 살려 특색있는 여러가지 음식들을 만들어내놓음으로써 그 맛과 향기,모양과 색갈이 독특한 조선음식의 우수성을 잘 보여주었다.
전시회에는 조선료리협회 각 도지역협회와 인민봉사부문,대외봉사부문의 50여개 단위들이 참가하였다.
전시회장에는 대동강숭어국,평양백김치,토끼고기완자찜,룡봉탕,명태매운탕,돌버섯잡채,언감자떡 등 700여점의 특산물료리들과 오곡밥,어북쟁반,약과,추어탕,메주장,고추장 등 260여점의 민속명절음식들,토장류들이 전시되였다.
각지 급양봉사자들이 전국의 여러곳을 다니면서 조상전래의 전통음식들의 고유한 속성과 가공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내고 그 가공방법을 더욱 개선한 전통음식과 음료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동치미경연과 황해북도,강원도를 비롯하여 도별로 진행된 지방토배기료리품평회 등 민속음식들을 식생활과 봉사사업에 널리 받아들이기 위한 여러 행사들도 조직되였다.
평양시의 각 구역과 지방의 여러곳에 민족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봉사망이 새롭게 꾸려졌다.
선조들이 창조한 우월한 민속음식들이 수많이 발굴되고 그를 시대적미감에 맞게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은 민속음식유산을 계승발전시키시려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벌어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