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분렬의 비극을 겪고있는 조선반도에서 인터네트에 의한 정보교류는 나라의 통일을 앞당길수 있게하는 가장 효과적인 촉매제로 되고있다.
그러나 이에 역행하는 불미스러운 일들이 벌어져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최근 남조선의 《정보원》과 《정보통신부》 등 관계당국이 《우리 민족끼리》를 비롯하여 30여개의 인터네트홈페지들을 이른바 《친북싸이트》로 규정하고 그와의 접속을 차단시킨것이다.
남조선당국이 문제시하고있는 인터네트홈페지들은 우리 공화국을 바로 알게 하며 통일애국의 내용을 담고있는것으로 하여 남조선과 해외동포들은 물론 세계각국의 각계층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남조선당국의 구시대적인 반공대결딱지는 북과 남,해외에서 즉시적인 타격을 받았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오늘 세계적으로 인터네트가 차단되는 곳은 유독 남조선뿐이라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행위는 과거 《이북바로알기운동》이 벌어졌던 군부파쑈독재시기의 언론탄압책동을 그대로 방불케한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체신성과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는 남조선당국의 행위를 정보통신의 자유마저 박탈하는 전대미문의 파쑈폭거,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짓밟는 배신행위, 민족의 화해와 단합,나라의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 국제적으로 공인된 언론의 자유와 권리를 짓밟고 남조선사회를 암흑시대로 몰아가려는 반민족,반민주행위로 락인하였다.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은 남조선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인터네트리용도 마음대로 할수 없는 언론과 인권의 불모지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고 하면서 인터네트차단조치의 철회를 요구하였다.
통일련대,진보네트워크,《한국인터네트기자협회》를 비롯한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과 사회계에서 당국의 행위를 규탄하였다.
한편 미국과 일본,도이췰란드를 비롯한 해외의 광범한 동포들도 북과 남의 목소리에 힘을 합쳐 차단된 인터네트싸이트들을 회복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