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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청산요구 국제련대협의회 조선위 일본의 유엔상임리사국진출 반대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국제련대협의회가 반인륜적인 과거 범죄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회피하고있는 일본의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 진출책동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한것과 관련하여 국제련대협의회 조선위원회에서는 8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마련하였다.

기자회견에는 국제련대협의회 조선위원회 성원들과 평양시안의 신문,통신,방송기자들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먼저 국제련대협의회 조선위원회 황호남부위원장이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공동성명은 12월 8일은 일본이 동남아시아 각지와 진주만을 기습하여 태평양전쟁을 개시한지 63년이 되는 날이라고 지적하고 일본이 아직도 적국조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으면서도 전쟁의 피해로 고통을 겪고있는 나라들과의 화해를 실현하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공동성명은 올해 9월에 고이즈미총리가 유엔총회에서 일본의 유엔상임리사국진출의향에 대하여 밝히고 각국에 협력을 요청하였지만 국제련대협의회는 이를 강력히 반대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공동성명은 일본법정에 아시아각지의 전쟁피해자들에 의하여 일본정부를 상대로 약 30건의 소송이 제기되였지만 일본이 전쟁범죄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않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국제련대협의회는 일본군《위안부》,강제련행피해자들을 비롯한 모든 피해자들을 대표하여 일본이 유엔상임리사국진출에 앞서 하루빨리 피해자들에게 사죄와 보상을 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황호남부위원장은 지난 11월 하순 중국 베이징에서 국제련대협의회 조정자회의가 진행된데 대하여서와 일본의 유엔상임리사국진출책동을 규탄하는 국제련대협의회 공동성명을 발표하게 된 취지와 경위에 대하여 통보하였다.

그는 조정자회의에서 일본제국주의의 강도적인 책동으로 망국적인 《을사5조약》이 날조된지 100년, 조선일본《합병조약》이 강요된지 95년, 로일전쟁이 종결된지 100년,굴욕적인 남조선일본《협정》이 체결된지 40년, 일제가 패망한지 60년이 되는 2005년에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국제적인 련대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진지하게 협의된데 언급하였다.

그리고 회의결정에 따라 앞으로의 련대활동의 일환으로 국제련대협의회에 망라된 모든 단체들이 반인륜적인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회피하고있는 일본의 유엔상임리사국진출책동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킨지 63년이 되는 12월 8일에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하기로 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일본이 반인륜적과거범죄에 대한 청산을 옳바로 하는것은 과거 일제에 의하여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한 아시아인민들뿐아니라 세계인민들의 한결같은 요구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과거청산만이 일본이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는 길이라고 하면서 일본은 응당 시대착오적인 과거청산회피책동을 그만두고 하루빨리 피해자들을 비롯한 아시아인민들과의 진정한 화해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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