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올해에도 령도자와 대중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다.
지난 4월 룡천역에서의 뜻밖의 폭발사고로 인한 피해를 가시는 과정은 조선의 일심단결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축도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룡천인민들의 불행을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시면서 피해지역을 원상그대로가 아니라 최상의 수준에서 훌륭히 건설하여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며 모든 부상자들을 구원하도록 세심한 조치를 취하여주시였다.
이에 무한히 고무된 인민군군인들과 전체 인민은 한결같이 떨쳐나 불과 몇달만에 읍지구를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이 꽉 들어찬 사회주의선경으로 일떠세웠다.
령도자는 인민을 위하고 인민은 령도자에게 충성다하는 이 일심단결은 의연히 계속되는 경제적곤난속에서도 조선인민이 위대한 기적을 낳게하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국제무대에서 공화국의 정치,군사적위력이 유감없이 과시되고 안정민(로동자),김대성(농민),김사명(연구사),김경수(교원),서혜숙(가정부인)과 같이 수령과 당,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바치는 선군시대 숨은영웅,숨은공로자,모성영웅들이 배출되였다.
성진제강련합기업소에 대형산소분리기가 새로 조업되여 나라의 금속공업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현대화,과학화를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수 있게 되였으며 백마-철산물길건설장에서는 첫 대형용수잠관공사를 완공하였을뿐아니라 제410호군민발전소,《명례군민저수지》 등 선군시대를 빛내이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나라의 도처에 일떠섰다.
조선의 과학자들은 주사굴현미경과 인공뼈의 연구제작완성과 같은 세계적수준의 연구성과들을 수많이 내놓았으며 세계콤퓨터바둑도전자대회에서 또다시 우승을 하고 4련승을 쟁취하였다.
세계선수권을 쟁취한 녀자프로권투선수 김광옥은 경기소감을 묻는 기자들에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여 반드시 이긴다는 확고한 신심을 안고 싸워 승리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