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온 민족이 미제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단죄규탄하면서 6.15공동선언을 따라 화해와 평화,통일을 지향해나가고있는 오늘 침략적인 외세와 한짝이 되여 대대적인 북침무력증강책동에 광분하는 남조선당국의 행위는 명백히 6.15공동선언에 대한 배신행위이며 나라의 평화위업,통일위업에 도전하는 용납 못할 반통일대결전쟁소동이라고 규탄하였다.
론설은 남조선당국의 무력증강책동은 화해와 협력의 상대인 자기 동족에 대한 적대행위이며 엄중한 군사적도발소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6.15공동선언의 채택이후 북남관계에서는 여러 분야에 걸쳐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였다.
북과 남은 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민족공조를 적극 실현하고 협력을 확대해나가는 방법으로 평화와 평화통일의 분위기를 마련하고 공고히 해나가야 한다. 이런것은 하지 않고 무력을 증강하겠다는것은 결국 동족을 아직 화해와 협력의 상대로 인정하지 않고 《주적》으로 대하면서 침략할 궁냥만 하고있다는 명백한 증거로밖에 달리 되지 않는다.
남조선당국의 무력증강소동은 미국의 대조선침략책동에 적극 합세해나서는 위험천만한 전쟁도발행위이다.
최근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침략기도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감축》과 재배치,그에 따른 대규모적인 무력증강책동으로 로골화,표면화되고있다.
미제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실현할 범죄적목적을 추구하면서 거기에 남조선을 적극 끌어들이려 하고있다.남조선당국의 무책임한 행동은 미국의 계략대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고 나중에는 동족사이의 전쟁밖에 몰아올것이 없다.
남조선당국의 무력증강책동은 제손으로 제 무덤을 파는 자살행위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