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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교를 영웅의 이름으로 명명
(정주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 정주시 성남중학교가 김기봉중학교로 명명되였다.

이 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인민군에 입대한 김기봉은 지난 2월 군사훈련중 터지는 수류탄을 몸으로 덮어 많은 동지들을 구원하고 장렬하게 희생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동지들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친 그를 새 세기의 첫 영웅으로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그리고 그가 다니던 학교를 김기봉중학교로 부르며 모교에 반신상을 세워주도록 하시였다.

학교를 김기봉중학교로 명명하며 영웅의 반신상을 제막하는 모임이 10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안북도당위원회 김평해책임비서는 연설에서 모든 근로자들, 교직원,학생들이 혁명적동지애의 훌륭한 모범을 보여준 영웅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워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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